“’보스턴테러’ 용의자 1명 체포된 직후 사망”

“’보스턴테러’ 용의자 1명 체포된 직후 사망”

입력 2013-04-19 00:00
업데이트 2013-04-19 17: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된 직후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지역 TV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현지 신문인 보스턴글로브는 또 이날 워터타운 지역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또 다른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용의자 중 한 명은 2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한 관계자는 워터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전 등을 마라톤 테러와 연관짓기는 아직 이르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이날 MIT 북쪽에 있는 워터타운 거리에서는 총격과 폭발이 목격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