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오바마 재선 공식 선언..21일 취임

美의회, 오바마 재선 공식 선언..21일 취임

입력 2013-01-05 00:00
수정 2013-01-05 1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의회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지난해 11월 6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식 선언했다.

미국 상ㆍ하원은 이날 합동회의를 열어 지난해 12월 17일 실시된 각 주의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집계해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의 당선을 선포했다.

30분간 진행된 선포식은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민주당 소속의 상원의장인 바이든 부통령이 관장했다.

대통령 선거를 하고 나서 2개월 만에 마지막 절차가 끝난 셈이다.

미국 유권자들은 지난해 11월 대통령과 부통령을 직접 뽑은 게 아니라 주마다 배정된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을 선출했으며 한 주에서 한 표라도 더 얻은 대통령·부통령 후보가 해당 주의 선거인을 싹쓸이하는 승자독식 방식에 의해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인 332명을 확보했다.

전체 선거인단(538명)의 과반(270명)을 차지하면 선거에서 승리한다.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206명을 챙기는데 그쳤다.

전국 득표수(득표율)는 오바마 대통령 6천589만9천660표(51.1%), 롬니 후보 6천93만2천152표(47.2%)다.

주별로 승리한 정당의 선거인이 지난해 12월17일 각 주 주도(州都)에서 자기 당의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에게 형식적으로 투표했으며 50개 주와 워싱턴DC의 집계 결과가 이날 발표된 것이다.

일부 주는 선거인이 약속을 어겨 다른 후보에게 교차투표할 수 있게 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아무도 ‘반란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통에 따라 대통령 취임일인 오는 20일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며 이날이 휴일인 점을 고려해 다음 날 취임 행사를 한 뒤 2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24일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도시공간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공공기여 제도가 도시 균형발전의 실질적 수단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기여, 도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민간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획이득을 공공시설·재원으로 환원하는 공공기여 제도의 10년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보다 체계적·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실사구시, 사실에 근거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고 밝히며, AI를 활용한 ‘(가칭)서울형 공공기여 우선투자지수’를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공기여는 더 많이 개발된 곳의 보상이 아니라, 더 절실한 곳을 먼저 살피는 서울 균형발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여 제도가 단순한 계획이득 환수를 넘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주문하며 “데이터 기반 접근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행부와 함께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