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IMF 등과 구제금융 합의”

키프로스 “IMF 등과 구제금융 합의”

입력 2012-11-24 00:00
수정 2012-11-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중해의 섬나라인 키프로스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중앙은행(ECB) 등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다.

키프로스는 앞서 7월 구제금융 지원을 신청해 그간 구제금융 규모와 상환조건, 긴축 방안 등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구제금융 규모는 약 160억 유로로 23일(현지시간) 오후 키프로스 정부와 유럽연합(EU)이 공식 발표한다고 영국 BBC 등 언론이 전했다.

키프로스 정부는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공무원 임금과 국민 연금을 9.5∼15% 삭감하는 내용의 긴축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보도했다.

구제금융은 ECB가 관장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국가별 의회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완성된다.

그리스와 교역에 크게 의존하는 키프로스는 그리스 경기 침체에 따른 동반 침체로 금융 부문의 보증과 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8배에 달하는 1천520억 유로에 달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

키프로스는 앞서 러시아로부터 25억 유로의 차관을 받았다.

이로써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 중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 이어 다섯 번째 구제금융을 받은 나라가 됐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