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감사원, 의회 사무처 감사 착수

그리스 감사원, 의회 사무처 감사 착수

입력 2012-11-11 00:00
수정 2012-11-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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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긴축 면제 경위 감사할 계획”

그리스 감사원이 최근 의회에서 통과된 긴축 관련 법안에서 의회 사무처가 긴축대상에서 제외된 경위를 조사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회 사무처는 지난 7일 통과된 긴축 재정과 관련된 법률의 시행 규칙에서 특혜 규정을 둬 일반 공무원과 달리 임금과 연금 삭감 대상에서 빠졌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런 비난이 높아지자 그리스 정부는 최근 의회 사무처 직원이 일반 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급여를 유지하도록 긴축 관련법안 시행규칙을 긴급히 손질했다.

정부의 시행 규칙을 다시 손질하자 그리스 감사원은 입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의회 사무처 직원의 봉급과 상여금, 연금 등 급여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시작한 것이라고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는 분석했다.

그리스 의회 사무처는 직원들이 받았던 연봉의 30%에 해당하는 특별 보너스를 이미 반납했고, 근무 시간이 짧다는 비난은 회기 중 초과 시간 근무가 많은 점을 간과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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