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좌초 유람선서 시신 5구 추가 발견

伊 좌초 유람선서 시신 5구 추가 발견

입력 2012-03-23 00:00
수정 2012-03-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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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이탈리아 해안에서 좌초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에서 시신 5구가 추가 발견됐다고 이탈리아 구조당국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좌초사고로 인한 총 32명의 사망ㆍ실종자 중 현재까지 30구의 시신이 발견됐고, 나머지 실종자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조책임자인 프랑코 가브리엘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된 장소가 “토스카나 제도 질리오 섬 부근 해저와 선체 뒷부분 사이”였다고 밝히고 “잠수부들이 접근이 어려운 곳 수색을 위해 로봇 장치를 설치하던 중 시신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난당국은 유람선 연료탱크에 있던 2천 400t의 연료를 안전하게 회수하는 작업이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다면서 24일까지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좌초된 유람선 선장 프란체스코 셰티노는 유람선을 난파시키고 배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1등 항해사였던 시로 암브로시오와 함께 이탈리아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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