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주식 단타매매 수익 과세하라”

버핏 “주식 단타매매 수익 과세하라”

입력 2011-10-02 00:00
수정 2011-10-02 12: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루 종일 돈굴리는 5만명에 年 200억弗 과세 가능”

월가 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런 버핏은 미 의회가 주식 단타매매 수익에 과세하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버핏은 지난달 30일 뉴욕 증권거래소 객장에서 블룸버그 TV와 회견하면서 증세와 관련, “2천만 미국인 가구로부터 1천달러씩 거두는 것과 하루 종일 (증시에서) 돈을 굴리는 5만명을 겨냥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본인은 서슴없이 후자”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이가 주식선물지수를 사서 10초 후 팔아 장기적으로 60%의 수익을 거둔다면 그는 (보통 사람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핏은 주식 단타매매 등으로 돈을 긁어모으면서도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이런 5만명의 ‘슈퍼 부자’에 세금을 더 매기면 한해 최대 200억달러의 세수를 늘려 심각한 재정 적자를 메우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월가 투자자, 애널리스트 및 딜러 1천31명을 대상으로 분기 조사한 결과 버핏이 앞서 제시한 ‘부유세’에 대해 63%가 찬성한 반면 반대는 32%에 그쳤다.

버핏은 “이들 부자에게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경제 성장에 아무런 타격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증세 기조를 적극 지지해온 버핏에 대해 공화당은 “계급 전쟁”이라고 반발해왔다.

연합뉴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