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에서 31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테헤란대학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11시22분경(GMT 6시52분) 북위 29.7도 동경 56.8도 지점 지하 약 4㎞에서 발생했다.
피해 규모와 사망자 발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은 여러 개의 큰 단층지대에 걸쳐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앞서 30일 북동부 호라산 라자비주(州)의 토르바트-에헤이다리에시(市)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수는 274명으로 늘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LNA가 보도했다.
앞서 20일에도 남부 해안 지역인 파르스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1명 이상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테헤란대학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11시22분경(GMT 6시52분) 북위 29.7도 동경 56.8도 지점 지하 약 4㎞에서 발생했다.
피해 규모와 사망자 발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은 여러 개의 큰 단층지대에 걸쳐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앞서 30일 북동부 호라산 라자비주(州)의 토르바트-에헤이다리에시(市)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수는 274명으로 늘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LNA가 보도했다.
앞서 20일에도 남부 해안 지역인 파르스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1명 이상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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