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옛날이여 뒤숭숭한 월가] 대형투자銀 절치부심

[아~옛날이여 뒤숭숭한 월가] 대형투자銀 절치부심

입력 2010-05-25 00:00
수정 2010-05-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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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지난 21일 금융규제 법안을 통과시킨 이래 금융가인 ‘월 스트리트’에서는 금융산업이 고사되고 말 것이라는 ‘협박성’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대형 투자은행의 로비스트들이 의회를 대상으로 집요하게 활동했음에도 불구, 상원이 ‘파생상품 업무분사’ 조항을 추가하며 지난해 12월의 하원안 보다 더 강력한 규제를 담았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파생상품 거래 및 청산에 대한 감독 강화는 예상됐었지만 파생상품 업무 분사까지 강제하자 월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상원 규제안이 확정되면 주요 금융기관들의 수익은 20%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A-ML)의 가이 모스츠코우스키 애널리스트는 “파생상품 관련거래는 대형 금융기관에서 전체 수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규제가 적용될 경우 수익은 30~50%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금융회사의 파생금융상품 규모는 212조8000억 달러로 JP모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이 이 분야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파생 상품 거래분야가 대형은행들의 주요 수입원인 만큼 월가는 이 조항의 삭제를 위해 남은 법안 조율 과정에 로비스트를 총동원할 태세다. 로비스트들은 무엇보다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도 파생상품 업무분사 조항을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 희망을 걸고 있다.

실제로 벤 버냉키 연준의장은 “파생금융 업무가 분사되면 오히려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의견을 일부 상원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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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05-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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