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총리 “방콕 등 4곳 무기한 비상사태”

泰총리 “방콕 등 4곳 무기한 비상사태”

입력 2010-04-08 00:00
수정 2010-04-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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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가 7일 오후 6시(현지시간)를 기해 반정부 시위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날 비상사태 선포는 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수도 방콕과 인근 4개 지역에 무기한으로 내려졌다. 아피싯 총리는 비상사태 선포와 관련해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유언비어 확산을 방지하고, ‘붉은 셔츠’에 대한 합법적 절차를 확보하며 범죄와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탁신 전 총리 지지자들인 ‘붉은 셔츠’ 시위대들은 이날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태국 의회 경찰 저지선을 뚫고 한때 의회 안으로 진입하기도 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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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10-04-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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