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총리 “방콕 등 4곳 무기한 비상사태”

泰총리 “방콕 등 4곳 무기한 비상사태”

입력 2010-04-08 00:00
수정 2010-04-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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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가 7일 오후 6시(현지시간)를 기해 반정부 시위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날 비상사태 선포는 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수도 방콕과 인근 4개 지역에 무기한으로 내려졌다. 아피싯 총리는 비상사태 선포와 관련해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유언비어 확산을 방지하고, ‘붉은 셔츠’에 대한 합법적 절차를 확보하며 범죄와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탁신 전 총리 지지자들인 ‘붉은 셔츠’ 시위대들은 이날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태국 의회 경찰 저지선을 뚫고 한때 의회 안으로 진입하기도 했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thumbnail -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10-04-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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