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뉴스메이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권력 나눌까

[미리보는 뉴스메이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권력 나눌까

입력 2010-03-15 00:00
수정 2010-03-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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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른세 살의 나이에 야당 후보로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시장에 당선된 안드리 라조에리나는 지난해 쿠데타에 성공, 대통령궁에 입성했다. 군부와 대법원은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했지만, 국제사회의 생각은 달랐다. 권력 분점요구에도 과도 정부 대통령 자리에 오른 그는 군인 출신으로 총리를 바꾸는 등 ‘반항’을 계속했다. 아프리카연합(AU)은 라조에리나에게 16일까지 야당과의 권력 분점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통보했다. 그는 고교 중퇴자에서 성공한 젊은 정치인으로, 이제는 국제사회 최대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0-03-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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