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올해 배우고 싶은 외국어로 영어, 중국어, 한국어 순으로 꼽았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자사의 인터넷 회원 4089명을 대상으로 세계 17개 언어 가운데 3개 국어씩 선택토록 한 결과 올해 영어를 익히고 싶다는 응답이 71.6%(복수응답)인 2936명에 달했다. 42.7%는 중국어를, 22.8%가 한국어를 골랐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서의 위상, 중국어는 중국의 정치·경제적 발전, 한국어는 한류의 영향 등이 선호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2010-02-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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