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페리선과 충돌… 46명 숨져
방글라데시에서 4일 승객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소형 페리선과 충돌한 뒤 전복돼 최소 46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쯤 수도 다카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킨쇼레간지 지방의 다이라 강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서장 앤와르 호사인은 “구조대원들이 어린이 17명을 포함한 시체 46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여객선에는 모두 80명 이상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 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09-12-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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