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론인들이 구글 등 대형 포털업체에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세계 신문 발행·편집인들은 3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막을 내린 세계신문협회-국제미디어기술연구협회(WAN-Ifra) 통합 총회에서 “뉴스든 교육이든 ‘수익 보상’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요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장대환 한국신문협회 회장도 “온라인 뉴스 소비가 포털에 집중되면서 독자들의 언론관과 구독 습관 왜곡, 콘텐츠 불법복제로 인한 저작권 위반 등의 폐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9-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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