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총선 실시… 보수연정 주목

獨총선 실시… 보수연정 주목

입력 2009-09-28 12:00
수정 2009-09-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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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이 27일(현지시간) 독일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독일 국민들이 보수화로 기울지, 아니면 현재의 보수-진보 연정을 택할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와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출생한 소위 ‘통일둥이’들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모두 29개 정당이 참여한 이번 총선에는 지역구 299석, 주별 비례대표 299석 등 총 598석의 하원(분데스탁) 의석이 걸려 있다. 유권자는 6220만명이며 투표율은 2005년 총선 때의 77.7%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9-09-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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