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직항노선 개설 1년 탑승객수 160만명 달해

양안 직항노선 개설 1년 탑승객수 160만명 달해

입력 2009-07-06 00:00
수정 2009-07-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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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과 타이완을 오가는 항공 직항 노선이 개설된 지 1년 만에 탑승객 수가 16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안 직항노선 운항이 개시된 지난해 7월4일 이후 운항 항공기 수는 4008편이며 이용객 수는 159만 7000명에 달한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5일 보도했다. 특히 중국 관광객 36만 5500명이 직항노선으로 타이완을 여행, 타이완은 180억대만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타이완은 여객기를 이용해 타이완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올해 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과 타이완은 지난해 7월4일부터 주말 전세기의 직항운항을 개시했다. 같은 해 12월부터는 전세기를 매일 운항하고 있다. 양안은 지난 4월 제3차 양안 회담에서 전세기 대신 주 270편의 정규 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합의, 오는 8월부터 양안 간 정규운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tinger@seoul.co.kr

2009-07-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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