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수출 7년만에 마이너스

中 11월 수출 7년만에 마이너스

입력 2008-12-08 00:00
수정 2008-12-0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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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7% ↓

ㅣ베이징 이지운특파원ㅣ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월 단위로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지난 2001년 6월 이후 7년여 만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중국 언론들은 7일 정부 관리 등의 말을 인용,“지난 11월 중국이 수출 1000억달러,수입은 700억달러선에 그쳤다.”고 보도했다.2007년도 11월 수출액보다 17%가량 감소했다.지난 10월 수출이 128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수출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의 경제전문가들은 수출세 환급률 상향 조정 등 수출진작을 위한 다양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수출 감소세에 우려하고 있다.홍콩 도이치뱅크는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의 경기 침체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당분간 이같은 추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jj@seoul.co.kr

2008-12-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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