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은 지금 4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중국에 가해지고 있는 국내외적인 압력을 이같이 언급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0일 보도했다.전날 열린 중국 공산당 정치국의 제9차 집체학습에서다.국가 최고 지도부 9명의 모임에서 최고 지도자가 거론한 ‘위기론’이 공개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강도가 특별하다.“정치·사회적으로 내부 분위기를 다잡을 필요가 제기됐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후 주석은 우선 수출 둔화를 첫 도전으로 꼽았다.“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 경제성장 추세가 뚜렷이 둔화되고 있어 외부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이어 ▲전통적 경쟁 우위 산업의 약세 ▲투자 및 무역에서의 보호주의 재현 ▲인구·자원· 환경 측면에서의 위험 증가 등을 꼽았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의 안정적이고 쾌속적인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과단성 있고 주도면밀한 조치를 통해 경제·사회의 양호하고도 빠른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9번째로 이뤄진 집체학습은 오는 8~10일 내년도 경제정책의 기조와 노선을 확정하기 위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개최됐다.앞서 공산당 정치국은 후 주석 주재로 지난 28일에도 회의를 열어 경제성장 보장과 내수확대,유기적인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도 빠른 성장을 유지하는 것을 경제분야의 최우선 과제로 결정했다.
jj@seoul.co.kr
후 주석은 우선 수출 둔화를 첫 도전으로 꼽았다.“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 경제성장 추세가 뚜렷이 둔화되고 있어 외부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이어 ▲전통적 경쟁 우위 산업의 약세 ▲투자 및 무역에서의 보호주의 재현 ▲인구·자원· 환경 측면에서의 위험 증가 등을 꼽았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의 안정적이고 쾌속적인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과단성 있고 주도면밀한 조치를 통해 경제·사회의 양호하고도 빠른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9번째로 이뤄진 집체학습은 오는 8~10일 내년도 경제정책의 기조와 노선을 확정하기 위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개최됐다.앞서 공산당 정치국은 후 주석 주재로 지난 28일에도 회의를 열어 경제성장 보장과 내수확대,유기적인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도 빠른 성장을 유지하는 것을 경제분야의 최우선 과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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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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