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가 탄 차량이 3일(현지시간) 수도 이슬라마바드 근처에서 총격을 받았다. 그러나 총리는 무사하다고 공보비서 자히드 바시르가 말했다.
현지 민영방송인 돈(Dawn)뉴스에 따르면 총리를 태운 메르세데스 벤츠가 라왈핀디를 지나던 중 근처 언덕에서 날아든 총탄 두발에 맞았지만, 총알은 운전석 쪽에 박혔다. 길라니는 6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관련 업무로 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09-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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