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르완다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3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34명이 사망하고 350여명이 부상했다.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해 남부 루시지 지역의 교회 한곳이 무너지면서 10명이 숨지는 등 루시지 지역과 은야메세케 지역에서만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르완다 경찰 대변인은 “구조 작업은 계속 진행중이지만 사상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르완다와 콩고민주공화국은 물론 케냐, 탄자니아, 부룬디, 우간다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2008-02-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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