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19일 오전 7시(현지시간)쯤 백악관의 부속건물인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불이 나 백악관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2층의 딕 체니 부통령 의전실 쪽에서 일어났으며,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화재 당시 체니 부통령은 길 건너편 서관(웨스트 윙)의 집무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불이 난 건물이 낡았다는 점을 들어 CNN은 누전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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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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