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한국군 주둔지 인근 테러 기도 적발

레바논 한국군 주둔지 인근 테러 기도 적발

입력 2007-10-16 00:00
수정 2007-10-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레바논군 당국은 15일 레바논 남부에 주둔한 유엔 평화유지군(UNFIL)을 공격하려고 계획을 짠 테러망을 적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테러망이 공격하려던 곳은 한국군이 주둔한 티르 지역 부근이어서 치안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레바논군은 이날 “레바논군 비밀 정보기관이 레바논 남부 UNFIL 부대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공격할 계획을 모의한 테러망을 체포했다.”며 “이들은 UNFIL의 순찰로인 (티르지역 부근의) 큰 도로를 따라 폭발장치 1개를 묻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폭발장치는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체포된 조직이 구체적으로 어느 부대를 겨냥한 공격을 계획했던 것인지와 체포된 테러조직원 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에는 한국군(동명부대) 350명이 7월19일 파병돼 현지 적응훈련을 마친 뒤 8월11일부터 본격 임무를 수행중이며 UNFIL의 전체 규모는 1만3500명이다.

두바이 연합뉴스

2007-10-1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