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피의 사원’ 진압 완료

파키스탄, ‘피의 사원’ 진압 완료

구동회 기자
입력 2007-07-12 00:00
수정 20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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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 무장 단체 ‘붉은사원 무장세력’이 이틀에 걸친 파키스탄 정부군과의 대치끝에 완전히 소탕됐다.

AFP 통신 등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와히드 아르샤드 파키스탄 군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무장세력에 대한 진압 작전은 끝났으며 무장세력이 설치해 놓은 폭발물 해체와 시신 수습 과정만이 남았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오늘 오전까지도 무장 세력의 저항이 있었으나 전날 사원 지도자 라시드 가지를 사살하는 과정에서 더이상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인명 피해 규모는 신문마다 최소 8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예상하고 있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7-07-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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