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인류는 더이상 고립된 존재가 아니다? 또 다른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만으로 신비감과 공포감을 불러 일으켜 온 화성에서 놀랄 만한 단서가 발견됐다. 현재도 물이 흐르는 협곡의 존재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수십여장의 사진이 세계 과학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화성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MGS)’가 1999년 8월∼2005년 9월 6년 동안 동일한 지역을 찍은 화성 표면 사진에서 과거에 없었던 협곡이 새롭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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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NA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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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NASA 홈페이지
다른 사진 속에서도 지형 변화가 뚜렷하게 발견됐다. 물의 흔적은 생명체의 존재를 암시하는 유력한 단서가 된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6-1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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