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반(反)테러특별조치법을 1년 연장, 해상자위대가 인도양에서 실시해온 미 군함에 대한 급유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1월1일 만료되는 반 테러특별조치법을 1년 연장하기로 하고 오는 10월쯤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가결되면 지난 2001년 미국 9·11테러 뒤 제정된 이후 3번째 연장하는 셈이 된다. 이 법에 근거해 그간 해상자위대는 테러리스트와 무기, 마약의 해상 이동을 저지하는 각국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보급함 1척, 호위함 1척 등 총 2척을 인도양에서 활동케했다.
2006-08-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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