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인구가 지난 5년 동안 2만여명 줄어 시 당국을 당혹케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지난 2003년 앤서니 윌리엄스 시장이 2010년까지 10만명의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 도심에 수천 가구의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을 건설하고 쇼핑센터와 극장을 유치했지만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에 더욱 충격을 받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DC 인구는 지난해 55만 521명으로 2000년부터 5년 동안 2만 523명이 줄었다. 이같은 인구 감소 폭은 미국내 어느 다른 지역보다 높다.
2006-01-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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