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부동산 거품 재발을 우려, 은행 등 금융기관의 부동산 융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이를 위해 연초부터 금융기관에 대출상황과 대출업체의 재무내용 제출을 요청, 융자가 과잉으로 드러날 경우 잔고 압축이나 금리 인상 등 개선책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행의 이같은 방침은 제로금리 정책이 계속되는데 따른 거품 재발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약 15년 만에 과잉대출 억제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2006-01-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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