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취재를 위해 외신 기자들이 대거 묵고 있는 바그다드의 팔레스타인 호텔에서 24일 저녁 두 발의 로켓 공격과 차량 폭탄이 가해져 적어도 5명이 다치고 AP통신 등 기자들이 대피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19층짜리 호텔의 남쪽에 면해 있는 방과 창문에 피해가 컸으며 CNN에 잡힌 화면에는 거대한 연기가 피어 오르고 건물 잔해가 곳곳에 눈에 띄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2005-10-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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