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춘규특파원|올초 일본의 최대 민영방송 후지TV 인수·합병(M&A) 시도로 유명해진 호리에 다카후미(32) 라이브도어 사장이 자민당으로부터 9·11 총선에 출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주목된다. 자민당은 ‘호리에몬’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호리에에게 후쿠오카1구 등지에 출마할 의사가 없느냐고 타진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호리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를 확인하면서 “(출마) 가능성은 있다.”고 말해 정치인으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다만 “아직까지 결정한 것은 없다.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여운을 남기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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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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