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에서 25일 대형 탈선참사를 낸 열차가 제한속도(70㎞)를 크게 초과, 사고직전 시속 100㎞를 넘는 속도로 질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효고현 경찰수사본부는 사고열차에서 확보한 모니터를 분석,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사고열차가 곡선 구간에서 제한속도의 1.5배로 달린 것이 사고의 주요원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철야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상자도 늘어 27일 오후 5시 현재 사망 95명, 부상자는 450여명이다.
2005-04-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