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라말라 외신|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주 안에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하산 아부 리브데 전 팔레스타인 내각장관이 26일 밝혔다. 샤론 총리의 고위 보좌관인 도브 웨이스글래스와 사에브 에라카트 팔레스타인 내각장관 등 양측 고위 관료들은 이날 회담을 갖고 팔레스타인이 요르단강 서안 도시들의 통제권을 갖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저항운동단체 지도자를 표적 살해하는 작전을 중단했으며 이같은 결정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통보했다고 이스라엘 보안관리들이 전했다.
2005-01-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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