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美, 북핵 위험 과장했다”

[국제플러스] “美, 북핵 위험 과장했다”

입력 2004-12-11 00:00
수정 2004-12-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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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에 대해 이라크의 WMD 증거를 왜곡한 것처럼 과장하고 있다고 북한전문가인 국제정책연구소의 셀리그 해리슨 선임연구원이 비판했다. 해리슨은 “현재 북한의 우라늄 농축보다 더 시급한 것은 플루토늄 재처리 문제”라면서 “미국 정부가 기존 방법을 바꿔 긴장을 완화하고 단계적인 상호 양보를 통해 문제해결에 노력할 경우 북한 핵개발 프로그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0일 다음달 발간되는 외교전문잡지 ‘포린어페어스’에 실릴 해리슨의 기고문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해리슨은 “부시 행정부는 피상적인 자료에 의존해 최악의 시나리오를 진실인 것처럼 제시했으며 평양의 우라늄 핵개발 프로그램의 위험을 심각하게 과장했다.”고 주장했다.

2004-12-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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