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연합|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중국 경제가 경기과열 억제조치의 점진적 영향으로 내년 경제성장률이 8%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OECD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04년 하반기 세계경제 전망보고서’에서 중국 경제는 올해 초반기까지 급성장을 했으나 신용대출 억제로 조정을 거쳐 하향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분석했다. 중국 경제는 9%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해왔다. 보고서는 이어 식료품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플레율이 올해 4.2%에 이어 2005~2006년에도 4%대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OECD는 중국의 원유 수입 규모가 2003~2005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내년 경기과열 억제조치에 원유 가격 상승이 겹쳐 생산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4-12-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