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연합|한국은 석유 의존도가 높아 고유가 시대에 극히 취약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국제적 경제전문조사기관인 EIU가 발표한 분석자료에 의하면 국내총생산(GDP) 10억달러를 창출하는 데 소요되는 석유의 양을 비교한 결과,한국은 GDP 10억달러를 창출하는 데 110만배럴의 석유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EIU가 65개국을 대상으로 이를 지수화한 뒤 순위를 매긴 결과,한국은 세계평균(1.0)을 상회하는 1.42로 29위에 기록됐다.반면 미국과 일본,서유럽 선진국들은 세계평균을 모두 밑돌았고 특히 스위스는 가장 낮은 0.35에 불과했다.
2004-09-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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