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 사장에 NTT도코모 前부사장

보다폰 사장에 NTT도코모 前부사장

입력 2004-08-18 00:00
수정 2004-08-1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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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일본 최대의 이동통신회사 NTT도코모의 전 부사장이 경쟁업체인 영국 보다폰 일본법인 사장에 취임해 일본 재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폰은 지난 6월 NTT도코모 부사장에서 물러난 즈다 시로(津田志郞·56)가 일본법인 사장을 맡는다고 16일 발표했다.즈다 전 부사장은 지난 6월 물러난 다치카와 게이지(立川敬二) 전 사장의 후임으로 유력시됐으며 한때 후임사장으로 내정까지 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나카무라 시게오(中村維夫)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바람에 퇴진했다.

사장 경쟁에서 밀린 기업 간부가 경쟁기업 사장으로 가는 일은 일본 재계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다.

2004-08-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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