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3개국 중 한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신용카드사인 마스터카드인터내셔널이 28일 발표한 아시아 13개국의 소비자 신뢰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40.7에 그쳤다.50에 미치지 못하면 소비자들이 경제를 어둡게 전망한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은 한국은 유럽이 부러워하는 5% 경제성장률과 3.5%의 실업률을 갖고 있다며 다른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국의 성장 가능성을 점쳤다.
미 캘리포니아 소재 레전드 밸류 펀드매니저인 제임스 보긴은 “한국이 북핵 등 부정적인 변수가 있긴 하지만 유럽에 비해 성장과 실업 등에서 오히려 나쁠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보긴은 소비자신뢰지수 저평가의 이유로 북핵 외에도 낮은 성장률,과도한 개인부채,중국의 경착륙 가능성 등을 들었다.그는 한국의 종합주가지수가 올들어 9% 하락한 점을 들면서 “한국은 다른 세계 시장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고 따라서 어느 시점엔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외국투자자들에게 한국은 주목받는 유망시장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베트남으로 91.6을 기록했다.다음으로 말레이시아(84.0),중국(78.9),싱가포르(71.9) 등 순이었다.일본도 50 미만인 47.6이었지만 지난해 17.4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본의 경기전망이 밝아진 것이라고 마스터사카드측은 설명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은 한국은 유럽이 부러워하는 5% 경제성장률과 3.5%의 실업률을 갖고 있다며 다른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국의 성장 가능성을 점쳤다.
미 캘리포니아 소재 레전드 밸류 펀드매니저인 제임스 보긴은 “한국이 북핵 등 부정적인 변수가 있긴 하지만 유럽에 비해 성장과 실업 등에서 오히려 나쁠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보긴은 소비자신뢰지수 저평가의 이유로 북핵 외에도 낮은 성장률,과도한 개인부채,중국의 경착륙 가능성 등을 들었다.그는 한국의 종합주가지수가 올들어 9% 하락한 점을 들면서 “한국은 다른 세계 시장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고 따라서 어느 시점엔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외국투자자들에게 한국은 주목받는 유망시장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베트남으로 91.6을 기록했다.다음으로 말레이시아(84.0),중국(78.9),싱가포르(71.9) 등 순이었다.일본도 50 미만인 47.6이었지만 지난해 17.4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본의 경기전망이 밝아진 것이라고 마스터사카드측은 설명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4-07-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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