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연합|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대선 때 치안 확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개 대대병력을 추가로 파병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야프 데호프스헤페르 나토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군이 오는 9월 아프간에 파병되며 이들은 대선이 열리는 10월까지 두달간 아프간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4-07-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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