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연합|중국 정부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은폐 사실을 지난해 처음으로 폭로한데 이어 올해는 톈안먼(天安門)사태 재평가를 촉구한 인민해방군 301의원(병원) 소속 장옌융(蔣彦永) 의사 부부가 지난 1일 이래 2주째 실종 상태라고 그의 아들이 16일 밝혔다.장융옌과 부인 화중웨이(華仲尉)는 지난 1일 베이징의 자택에서 당국에 의해 연행된 뒤 현재 구금돼 있다고 아들 장칭이 밝혔다.
장칭은 A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것은 아주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히고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옌융은 지난해 사스 폭로에 이어 올해는 ‘6·4’ 톈안먼사태 15주년을 앞두고 학생들이 주도한 톈안먼 시위는 “애국운동으로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당이 저지른 과오들”을 해결하라고 요구했다.장은 준장급 장성이자 공산당원이다.장옌융 부부는 매년 출국해 미국에 사는 딸 장루이(蔣瑞)와 사위 랴오캉(寥康)을 만나고 돌아왔으나 올해는 출국이 저지당했다고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인 차이나’가 폭로했다.
장칭은 A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것은 아주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히고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옌융은 지난해 사스 폭로에 이어 올해는 ‘6·4’ 톈안먼사태 15주년을 앞두고 학생들이 주도한 톈안먼 시위는 “애국운동으로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당이 저지른 과오들”을 해결하라고 요구했다.장은 준장급 장성이자 공산당원이다.장옌융 부부는 매년 출국해 미국에 사는 딸 장루이(蔣瑞)와 사위 랴오캉(寥康)을 만나고 돌아왔으나 올해는 출국이 저지당했다고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인 차이나’가 폭로했다.
2004-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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