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군정 “이라크 국방부 주내 설치”

美군정 “이라크 국방부 주내 설치”

입력 2004-03-26 00:00
수정 2004-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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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뉴욕 AFP DPA 연합|폴 브리머 미군정 최고행정관은 24일 금주말 국방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창설하고,독립적인 공영방송을 설립하는 한편 6월30일 주권이양 전까지 부패와의 전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리머 행정관은 이라크 주권 이양 시한 100일을 앞둔 이날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과거 성과와 향후 주권이양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브리머 행정관은 이라크의 안보는 이라크 국민들의 첫번째 관심사이자 연합군의 최우선 정책과제라면서 국방부와 내각 차원의 NSC가 금주말 창설될 것이며,“창설 즉시 연합군과의 협력 속에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나스린 바르와리 공공업무장관은 4월1일부터 4개 부처가 연합군으로부터 독립,독자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이달말 교육·보건·수자원·공공업무 등 4개 부처가 권한을 이양받는 것으로 주권 이양은 시작될 것이며,이들 부처는 4월1일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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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과 관련,브리머 행정관은 과도행정법 상 ▲2005년 1월31일 이전까지 275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2005년 1월31일 이전까지 주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 ▲2005년 10월15일 이전까지 헌법 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 ▲2005년 12월15일 이전까지 정부 수립을 위한 선거 등 4차례의 전국적인 선거를 실시해 새 정부를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03-2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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