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미국의 일부 하원의원들이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라오스·태국·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미국인의 혼혈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자동적으로 부여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하원 재향군인 문제위원회의 레인 에번스 의원은 이달중 미군과 아시아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미 의회에는 이미 ‘2003 아메라시안 시민권 부여법안’이 제출돼 있으나 이 법안은 베트남계 혼혈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다른 아시아 국가의 혼혈인들은 대상자로 포함돼 있지 않다.
2004-03-0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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