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50) 영국 총리가 10대 시절 하룻밤 노숙자 신세였던 것이 알려져 화제다.영국의 선데이 미러는 29일 블레어 총리가 런던의 한 공원 벤치에서 노숙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이 사실은 총리 부인인 셰리 블레어 여사가 노숙자 자선단체를 위한 행사를 주관하는 도중 드러났다.셰리 여사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지난주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던 도중 원고에 없었던 총리의 노숙 경험을 소개했다.이에 대해 총리실 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1971년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하기 전 갭이어(안식년)를 보내고 있던 블레어 총리는 록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공원 벤치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2004-03-0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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