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AFP 연합|오사마 빈 라덴의 알카에다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슬람 단체 안사르 알 순나는 24일 7명의 사망자와 46명의 부상자를 낸 전날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경찰서 자살 차량폭탄테러가 자신들의 행위라고 밝혔다. 안사르 알 순나군 사령부라는 서명이 든 이 성명은 “한 명의 우리 순교자 형제가 신의 도움으로 라히마와 경찰서에 차량폭탄을 작렬시켜 30명 이상의 경찰이 숨지고 55명이 부상하는 사상자를 냈다.”고 주장했다.
2004-02-2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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