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일본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정식과목으로 가르치는 방안을 본격 검토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문부성은 자문기구인 중앙교육심의회에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영어교육검토그룹을 설치해 교과목화가 바람직한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일본에서도 영어는 중학교 때부터 정식 교과목으로 배운다.구조개혁특구를 비롯한 일부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있지만 현재는 정식 교과목이 아니라 회화 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2004-02-2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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