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틸하트, 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복면가왕’의 번개맨이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로 밝혀진 가운데 이윤석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윤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스틸하트가 함께 공연하자고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석은 “스틸하트가 한국 왔을 때 같이 공연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내가 아팠다. 어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지금 생각하면 깁스하고 링거라도 꽂고 갔어야 하는데. 다음에 오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윤석은 개그맨 김진수와 함께 1996년 방송된 MBC ‘오늘은 좋은 날’에서 허리케인블루로 팀을 이뤄 스틸하트의 ‘쉬즈 곤(She’s Gone)‘을 완벽하게 립싱크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전을 두고 맞붙은 성냥팔이 소녀와 과묵한 번개맨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성냥팔이 소녀에게 돌아갔고, 번개맨은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번개맨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 출연을 결정하고 4개월 동안 연습했다”며 대표곡 ’쉬즈 곤‘의 특별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스틸하트, 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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