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과 결혼한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뉴욕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끈다.

26일 탕웨이의 최신작인 ‘시절인연2’의 제작사인 안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탕웨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1일 ‘시절인연2’는 촬영현장을 담은 스틸컷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것으로 탕웨이의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담겨 있다.

한편, 탕웨이와 우슈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절인연2’는 2013년 개봉한 ‘시절인연’의 속편으로 이 영화에서 탕웨이는 출산을 위해 외국으로 출국한 속물 미혼모 쟈쟈 역을 맡았다. 오는 4월 29일 개봉.

사진=‘시절인연2’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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