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장미희에 달달한 매너 ‘목도리로 감싸주며..’ 애틋 눈빛

‘마담 앙트완 정진운’

‘마담 앙트완’ 정진운이 장미희와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장미희-정진운 커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장미희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장미희는 그런 정진운을 따뜻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애틋함이 느껴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방송에서 배미란(장미희)는 최승찬(정진운)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졌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최수현(성준 분)은 미란이 갑상선암을 긴 시간 숨겨왔단 것을 알게 됐고 고혜림(한예슬 분)은 미란이 죽기 전 이루고 싶은 소원 들을 적어 놓은 ‘버킷 리스트’를 발견했다. 버킷리스트에는 ‘승찬과 많이많이 친해지기’라고 쓰여 있었다.

이에 미란에게 한층 더 다정하게 대하는 승찬과 그런 승찬을 지켜보는 미란의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마담 앙트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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