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번개맨, 유력 후보는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 ‘쉬즈곤’ 누군가 보니

‘복면가왕 번개맨’

‘복면가왕’ 번개맨 정체에 해외가수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명의 도전자와 음악대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무대는 ‘지구촌’과 ‘번개맨’의 대결이었다.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선곡한 두사람은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번개맨의 정체에 대해 창법과 톤, 발음 등을 이유로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유력 후보로 지목했다.

한편 스틸하트(Steelheart)는 1990년 결성된 미국 룹이다. 메탈 음악을 선보인 스틸하트는 외국보다는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데뷔 앨범은 ‘Steelheart’다.

이 1집 앨범은 강철 심장을 디자인한 로고를 재킷에 담았다. 특히 ‘She‘s Gone’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1992년에는 2집 ‘Tangled In Reins’를 발표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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