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 리포터 신고은 “무대 울렁증 있다” 조장혁 조언보니 ‘훈훈’

‘복면가왕 엠빅’

복면가왕’ 엠빅 정체가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신고은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너무 재밌었습니다 #엠빅 잊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달리자! #신고은 !!!!”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MBC ‘일밤-복면가왕’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하 엠빅)’으로 출연한 신고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고은은 엠빅 가면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자리를 높고 8명의 도전자와 음악대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엠빅 신고은은 3표차로 백투더퓨처에게 아쉽게 패했다.

신고은은 “왜 가수 안 했냐”는 조장혁의 물음에 “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무대에만 올라오면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관객 분들이 앞에 있으니 떨리기도 하는데 너무 행복했다. 4년 만에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조장혁은 “좋은 목소리와 감성을 가졌다. 음악 쪽도 병행해보라”고 조언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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