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투더퓨처에 패배한 엠빅 신고은 ‘섹션TV 리포터’ 수준급 실력.. 미모보니

‘복면가왕 엠빅’

‘복면가왕’ 엠빅 정체가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자리를 높고 8명의 도전자와 음악대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첫 대결 무대의 주인공은 ‘백투더퓨처’와 ‘엠빅’이었다. 두사람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엠빅은 3표차로 백투더퓨처에게 아쉽게 패했다. 엠빅은 준비한 솔로곡 핑클의 ‘루비’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엠빅의 정체는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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