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사초롱, 안소미 파격 화보 ‘과감한 상의 노출’ 속옷이 그대로? 화들짝

‘복면가왕 청사초롱 안소미’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복면가왕’ 청사초롱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파격 화보가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최근 bnt와 진행한 첫 화보에서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을 뽐냈다. 블랙 브래지어에 블랙 쇼트 팬츠, 레오퍼드 카디건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아찔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안소미는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청사초롱으로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청사초롱’은 ‘작년에 왔던 각설이’를 상대로 마음과 마음의 ‘그대 먼곳에’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후 청사초롱은 각설이에게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판정단 추측과는 달리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안소미는 “7년째 개그우먼을 하면서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시청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섹시댄스 등 개인기를 선보인 안소미는 “원래 꿈은 트로트가수다. 해수욕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트로트가수를 꿈꾸게 됐다. 폭죽 팔다가 개그우먼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BNT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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