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예능계 ‘블루칩’으로 공격적 활동에 나선다.

큐브엔터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영입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소감을 함께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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